2024년 8월 요리교실 '감자카나페'

오늘은 한국의 대표 항구 도시 부산에서도 한적한 마을 감천의 어느 고급진 레스토랑으로 왕과 왕비들께서 방문하셨답니다~

한우리 요양원 레스토랑으로 변한 이곳에서 포도주스를 와인 삼아 잔에 따르고 건배사도 외치시며 핑거푸드의 대표 음식인 카나페도 드시고

우아한 시간을 보내셨답니다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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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서 잠시 카나페의 유래를 알려 드릴께요~

카나페는 프랑스어에서 기원 하였으며, 원래는 '소파'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~

이는 카나페 위에 올려진 토핑들이 마치 소파 위에 앉아 있는 사람처럼 보인다는 비유에서 비롯된 것으로 지금은 고급 요리의 한 형태로 발전하였습니다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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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고급진 감자 카나페를 어떻게 만드셨고 얼마나 맛있고 우아하게 드셨는지 지금부터 영양사가 보여드릴께요~~^^

짜잔~~~~감자 카나페 준비과정과 완성본입니다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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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시 수업인 어르신들을 만나러 9층에 도착한 순간 어디선가 또다시 들려오는 흥겨운 노랫소리~~우리 요양원 간호 선생님과 어르신께서 손에 손을 맞잡고 트롯 한자락을 부르고 계셨어요~~^^

지금부터 우리 9층 왕비님들께서 만드시는 카나페 구경 가보실까요~~~ 

탁자 가운데 완성본을 놓고 우리 어르신들 눈으로 먼저 만들어 보았어요~

우리 9층 왕비님들 엄청 집중해서 열심히 만들고 계시는게 보이시나요?

화이팅*^^*

잔을 높이 들고 영양사가 "건강을!!" 선창하면 우리 왕비님들 우아하게 "위하여" 해주세요~~했는데 우리 9층 왕비님들 아주 우렁차게 "위하여!!" 하시며 웃으셨어요~~

도움 주시는 우리 보호사 선생님과 보호사 팀장님께서도 아주 즐거워 하셨답니다^^

"쉿!!내가 제일 빨리 다 먹었다는건 비밀이여~~" 우리 어르신 맛있게 잘 드셨어요~~9층 어르신들 우아하게 포도주스 한잔 하시며 오늘의 요리 카나페를 맛있게 잘 드셨답니다~~~이제 10층 우리 한우리 요양원 왕과 왕비님들 만나러 가볼까요~~~

늠름해 보이시는 우리 왕들과 이뿌신 왕비님들께서 손수 칼을 잡으시고 요리에 열중하시는 모습입니다~~나름 영양사의 컨셉은 왕과 왕비를 모시는

웨이터였는데 사진으로 표현이 되는지 모르겠어요~

9층과 마찬가지로 잔을 높이 들고 일일 웨이터인 영양사가 선창 "건강을" 그럼 우리 왕과 왕비님들이 "위하여"를 외치셨어요~~~^^

10층엔 남자 어르신들이 많아서인지 더 우렁차게 외치시고 정말 즐거워 하셨어요~~~